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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 결말 & 줄거리 (스포있음)

도라희 (박보영) 은 겨우 스포츠 신문사 수습기자로 취업하고, 거친 욕설고 다혈질 성격으로 영혼탈곡기라는 별명이 있는 하재관 (정재영) 이 상사로 있는 연예부에 배정된다.


도라희는 첫 출근 3분만에 쉬는 날이 없냐는 질문을 던지고 탈탈 털린다. 그후 취재를 나가지만 딱히 쓸 만한 내용을 건지지 못 하고, 재관에게 욕을 먹기만 한다. 


쉬지도 못 하고 욕을 먹기만 하고, 도라희는 그만두고 싶은 마음을 갖지만 묵묵히 참고 일한다. 


그러던 중 탑스타 우지한 (윤균상)이 피습당한 뉴스를 보고, 이에 낌새를 느낀 재고나은 도라희에게 취재를 맡긴다.


취재 중 여기자 채은 (류현경)를 만나고, 어렵사리 라희는 우지한의 병실에 들었는데, 우지한은 멀쩡하고 도라희는 인터뷰를 요청하며 사진을 찍는다.


이때 우지한 소속사 사장 장대표 (진경)이 들어아고, 도라희는 숨어서, 뭔가 이상한 둘의 대화를 듣는다. 장대표는 떠나고 우지한은 도라희에게 자기의 스캔들 기사를 주며 지금 일은 모른척 해달라고 한다. 


도라희는 우지한 스캔들이란 특종을 건지고, 사수 선우(배성우)는 이리저리 치이다가 결국 사표를 낸다.


장대표와 우지한은 사이가 좋지 않았고, 우지한을 무너뜨리고 싶었던 장대표는 몇 년전 우지한의 성폭행 사건 기사를 쓰다가 그만두고 승진도 밀렸던 재관에게 그 몇 년전의 성폭행관련 자료를 넘긴다.


재관은 도라희에게 자료를 넘기고, 라희는 자료를 검토하다 조작을 알고 이를 재관에게 말하나 조작을 증거를 찾지는 못한 도라희는 어떻게 해야할지 헤매인다.


장대표 기자회견 날, 도라희는 선우에게 조언을 얻고 장대표가 우지한의 매장하기 위해 벌인 숨겨진 진실에 대한 추측성 기사를 작성한다. 하지만 윗선에서 기사가 막힌다. 하지만 동료들이 라희의 기사를 여러 포털에 올리고, 장대표의 비리는 순식간에 퍼진다.


우지한은 도라희에게 찾아과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영화는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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