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슬럼버 줄거리 & 결말

한국 골든슬럼버 줄거리 & 결말  (골든슬럼버 스포 포함)

택시기사 김건우 (강동원)은 아이돌 수아(김유정)을 구해 영웅이 된다. 어느 날 오랜만에 어릴 적 친구 무열(윤계상)의 연락을 받아 만나고, 무열은 건우가 유력 대선후보 유영구의 암살 범인이 될 것이고, 범인은 암살 후 자폭할 것이라고 말해준다. 말을 해준 무열은 폭탄이 터져 사망하고, 아무도 믿어서는 안된다고 한다.

건우는 달아나다, 무열이 전해준 전화번호로 연락을 하는데, 국정원에 붙잡히고 무열의 친구 민씨(김의성)의 도움으로 풀련난다. 그러나 민씨는 가족을 위해 건우를 배반하고 몸값을 요구하지만 성사되지 않고, 결국 건우의 착한 마음씨에 건우를 돕기로 결정한다.

미끼를 던져 국정원과 만날 장소를 알아내고, 동창인 동규(김대명), 선영(한효주), 금철(김성균)의 도움을 받는다. 친구들은 국정원이 건우와 똑같이 성형해 거짓 증거들을 만들어 낸 것을 이용하기로 하고, 얼굴이 같은 국정원 요원과 몸을 바꾸는 작전을 세운다. 

이때 민시는 사망하고, 건우는 밀항을 시도한다. 그리고 국정원은 건우의 친구 금철이 도와 테러범 건우가 사망했다고 조작을 한다. 

건우는 누명을 쓴 친구를 위해 되돌아오고, 맨홀속에서 국정원을 따돌리며 세상밖으로 나온다. 그리고 수아의 도움을 받아 사건을 진실을 밝히게 된다.